존경하는 풀러 SIS 학우 여러분들께
평안하십니까? SIS 한인 학생회장 양은용 목사입니다.
지난 수 개월 여간 진행된 한국센터 대표 청빙 위원회(Korean Center Director Search Committee)의 활동을 보고해 드립니다.
이 위원회의 대표로는 심리학부 교수이신 Jenny Park께서 섬기셨고, 위원으로는 김에녹 교수님을 비롯한 학교 교수, 직원 여러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특히 한국학생의 의견을 존중해 KSIS(Korea school of intercultural studies) 1인. KSOT(Korea School of Theology) 1인 심리학부(school of Psychology)에서 1인 이렇게 3명의 한인 위원들이 여러분을 대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SIS 학생 대표로 5월 21일의 제가 참석한 첫 위원회 모임을 시작으로 3회의 위원회 모임을 통해 총 20여 분의 풀러 한국센터대표로 지원하신 탁월 하신 분들을 심사하게 되었습니다.
심사숙고를 통해 지난 11월 8일 최종적으로 1분의 후보자를 위원회에서 추천하게 되었고, 1월 3.4일에 학교측과 면접과 학생을 위한 오픈 강의와 만남을 갖게 됩니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청빙 건으로 풀러를 방문하시게 되는 분은 세바스찬 김(한국명 김창환) 박사는 영국 요크 세인트 존 대학의 인문,종교,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풀러 한국학부를 이끌어 가실 수 있는 역량 있고, 훌륭하신 분이 초빙 될 수 있도록 학우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한인 학생회장 양은용 목사 드림.
Eunyongyang@fuller.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