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래버튼 총장님께서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을 방문하시게 되며, 동문들과 함께 One
day Retreat을 가지실 계획입니다. 이번 방문은 비록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지난 해에 이어서 1 년 만
에 이루어지는 방문이라는 점 자체가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총장께서 중국 방문 이후에 시간을 내서 서울을
방문하신다는 점과 방문 기간 동안 동문들과 대화하고 교제하는데만 집중하시기 원하시는 점을 고려할 때, 총
장님께서 풀러 한인 동문들과 한국 교회를 향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실감하게 합니다.
총장님께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서 동문들을 위해 Listening and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동문 여러분들의
사역에 필요한 특강을 해주시게 되며, 아울러 현재 풀러의 상황과 특별히 기존의 두 한국어 프로그램들(신학대
학원 한인목회학박사과정 & 선교대학원 한국어 프로그램) 을 센터로 발전하는데 따른 배경도 나누어 주실 것
입니다.
아무쪼록 바쁘신 중에라도 One day Retreat에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함께
교제하고 유익을 얻는 기회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 모임의 참석은 예약자에 한해서만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이 모임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여기를 클릭 하셔서 예약(RSVP)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소와 음식 준비를 위하여 예약은 11월 2일까지만 받게됨을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